도감에서 가장 비슷해 보여서 찍었습니다^^ 산골줄날도래가 맞다면 체색의 변화가 다양한 것인가요? 긴발톱물날도래도 흰색과 푸른색이 있던데,......같은 종에서 색의 변화는 왜 생기는걸까요? 부탁합니다.
1. 산골줄날도래의 확인은 머리부분 앞쪽(이마방패판 앞가두리)의 비대칭(왼쪽이 뾰족하게 툭 불거져 있음)으로 판정합니다. 추후 사진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2. 사진의 줄날도래는 흰점줄날도래 또는 꼬마줄날도래류로 여겨집니다.
이것 역시 머리부분을 따로 분리하여 사진처럼 옆모습이 아닌 위에서 내려본 모습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3.체색변화는 지역적 특이성(하천 바닥에 있는 돌의 채색 상태 - 부착조류라고 부르는 식물플랑크톤의 생태특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녹조류의 경우 녹색, 규조류의 경우 갈색)의
섭식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지역별 특이성에 따른 생태형의 차이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4. 더불어 도감에서의 사진들은 대부분 표본상태로서 알코올 또는 포르말린에서 탈색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자연생태계에서 살아있는 상태와 비교시 많은 차이가 발생됩니다.
앞으로 살아있는 생태사진을 많이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새벽들 님도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알수록 신기하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 산골줄날도래의 확인은 머리부분 앞쪽(이마방패판 앞가두리)의 비대칭(왼쪽이 뾰족하게 툭 불거져 있음)으로 판정합니다. 추후 사진을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2. 사진의 줄날도래는 흰점줄날도래 또는 꼬마줄날도래류로 여겨집니다.
이것 역시 머리부분을 따로 분리하여 사진처럼 옆모습이 아닌 위에서 내려본 모습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3.체색변화는 지역적 특이성(하천 바닥에 있는 돌의 채색 상태 - 부착조류라고 부르는 식물플랑크톤의 생태특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녹조류의 경우 녹색, 규조류의 경우 갈색)의
섭식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지역별 특이성에 따른 생태형의 차이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4. 더불어 도감에서의 사진들은 대부분 표본상태로서 알코올 또는 포르말린에서 탈색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자연생태계에서 살아있는 상태와 비교시 많은 차이가 발생됩니다.
앞으로 살아있는 생태사진을 많이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새벽들 님도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